바쁜 일상 속 필라테스, 건강 트렌드로 떠오른 이유와 시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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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oman lying on the floor

최근 필라테스가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깊게 자리 잡으면서 건강 트렌드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좌식 생활과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며 허리 통증, 자세 불균형 등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지자, 체형 교정과 근력 향상에 좋은 필라테스가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직장인 김지연(31) 씨는 “한 시간씩 운동할 엄두가 안 났는데, 필라테스는 비교적 짧은 시간 투자로도 온몸을 단련할 수 있어 출퇴근 이후나 점심시간을 활용해 실천하기 좋아요. 몸이 한결 가벼워졌어요”라고 경험을 전한다.

전문가들은 필라테스가 근육 밸런스를 맞추고, 유연성과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기존에 유행하던 격렬한 운동에 비해 관절 부담이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 비결 중 하나다. 특히 최근에는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온라인 필라테스 수업과 앱이 다양해져,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다.

하루 10분, 나만의 필라테스 루틴 만들기
1. 기상 후 매트에 누워 ‘브릿지’나 ‘숄더 롤’ 등 간단한 동작으로 잠을 깨운다.
2. 직장에서는 1~2분씩 짧게 ‘캣 카우’ 스트레칭으로 굳은 허리와 등을 푼다.
3. 오후나 저녁, TV를 보며 ‘백 익스텐션’ 등을 병행하면 운동 시간을 따로 내지 않아도 된다.

초보자라면 무리한 동작이나 횟수보다는 자신의 몸에 맞는 강도에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필라테스를 하며 자신의 호흡과 몸의 움직임에 집중해 몸 상태를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면 효과가 높아진다.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 체형 교정과 체력 유지,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별한 도구 없이도 매트 하나면 시작할 수 있으니, 오늘부터 일상에 작은 변화를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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